2008년 08월 01일
RA3 관련 언론에 보낼 기사제보문
제목 : 일본 제국주의 미화, 욱일승천기의 게임내 등장으로 논란거리인 '레드 얼럿 3'
안녕하십니까. 독도 영유권 문제로 사회가 시끄러운 지금, 일본도 아닌 미국의 대기업 게임개발사에서 일본 제국주의를 미화하는 게임의 개발 및 베타테스트가 알려지고 있어 관련된 사실관계와 참고자료 등을 제보하려 합니다.
미국의 메이저 게임 개발사 EA는 최근 들어 세계적으로 '스타크래프트'와 비교할 만큼 유명세를 가진 '레드 얼럿'시리즈의 후속작인 '레드 얼럿 3'의 게임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유럽과 소련의 냉전 구도를 다룬 전작들과는 달리 이번 '레드 얼럿 3'에서는 군국주의 일본을 대표하는 진영인 '욱일제국'(영문명 The Empire of Rising sun)이 새롭게 등장하였습니다.
'레드 얼럿 3'의 '욱일제국'은 EU · 미국 연합군과 소련군과도 맞설 수 있는 군사강국으로써 강력한 해군력으로 태평양 지역을 점령해, 소련 · 미국과 전쟁을 펼칩니다. 제작사측은 한국의 등장 여부에 대해서, 한국은 등장하지 않는다고 하였으며 이는 전작 '레드 얼럿 2'에서 한국이 연합군 측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등장했던 것과 사뭇 대조적입니다. 또한, 제작사측은 욱일제국이 과거 2차 세세계대전의 '대일본제국'을 상징하지는 않는다고 해명했으나, 막상 '욱일제국'의 병사와 병기들의 설명을 보면 'japanese', '일본공업'등의 표기 등, 일본을 뚜렷하게 명시하는 요소들이 너무나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아시아 침공과 태평양 전쟁때 사용되었던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욱일승천기’가 '욱일제국'을 상징하는 로고와 병기, 건물 디자인 전체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명백한 과거 2차 세계대전의 '대일본제국'의 게임 내의 부활이라고 불러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최근 공개된 게임 내 모습에서는 거대한 동상이 한 손에는 욱일승천기가 휘날리는 깃대를 들고 있는 모습까지 공개되었으며, '욱일제국'의 기본 병사인 '제국 전사'는 '반자이 공격'이라는 이름의 기술까지 사용합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욱일제국'의 모든 보병들은 예외없이 복장에 욱일승천기가 그려져 있습니다.
(제국 전사의 반자이 공격이 표기된 부분)
Imperial Warrior - $150 - The mainstay of the Empire forces, this soldier has a laser-like rifle. It's good against infantry, and can garrison buildings.
Banzai Charge - The Warrior puts away his rifle in exchange for a close range sword. He moves much faster as well, so it's good to use to catch up to an enemy who's trying to run away.
출처 : http://commandandconquer.filefront.com/info/ra3_empire


삿갓에 욱일승천기가 그려져있는 욱일제국군 보병 : http://pds9.egloos.com/pds/200808/01/13/e0018113_489281355c79d.jpg
'욱일제국'을 홍보하는 영상에서는 '욱일제국'의 병기들 뒤로 '욱일승천기'가 꽂히면서 적을 무자비하게 학살하는 '욱일제국'의 모습이 보여집니다.


'욱일제국' 홍보 동영상 : http://www.mncast.com/player/index.asp?mnum=5271085
'욱일제국'의 전쟁 영웅인 '유리코 오메가'의 일러스트에서도 욱일승천기를 발견할 수 있으며, 심지어 '유리코 오메가'는 욱일승천기 모양의 에너지파를 뿜어내어 주변의 적을 공격하기도 합니다. '욱일제국'의 거대함선은 돌진할때 함머리에 욱일승천기의 모습이 형상화됩니다. 역시 과거 일본의 침략행위의 상징인 '욱일승천기'가 빠지지 않고 들어가있습니다.


'욱일승천기'가 뻗어나가는 이미지를 형상화한 모습의 기술을 사용하는 유리코 오메가의 동영상 : http://www.ea.com/redalert/factions-empire.jsp?id=YurikoOmega

그 외의 게임 내 모습에서도 '욱일제국'의 건물은 일본의 토속 문화인 '신사'의 모습을 본딴 건물이 나오고, 건물 역시 욱일승천기가 이곳 저곳에 드러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보았을때, '욱일제국'이 일본을 가리키고 있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게임 '레드 얼럿 3'에서 '욱일제국'의 미션(캠페인) 스토리는 천황 중심의 국가인 일본에서 황실 내부의 권력다툼으로 일어난 내전과 맞물린 연합군과 소련군과의 세계대전을 다루고 있습니다. 철저한 군국주의, 천황 중심 국가. 과거 일제의 모습입니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이러한 '욱일제국'의 모습에 많은 국내 네티즌들이 개발사의 한국지사인 EA코리아와 본사에게 항의메일을 보냈지만 , EA코리아는 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라는 반응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EA본사는 어떠한 반응도 내고 있지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보았을때 과거 '대일본제국'의 부활인 '욱일제국'이 게임 내에 등장하는 상황은 개선되지 않을 것이 분명해보입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이 '레드 얼럿' 브랜드의 신작은 전 세계로 퍼져서, '대일본제국'과 '욱일승천기'에 대해 아무런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질 것이 분명합니다. 또한 이러한 게임이 국내에 판매 금지가 되지 않고 정식 수입된다면, 가뜩이나 잘못된 서양의 일본에 대한 미화인식이 대한 인식이 더욱 어그러지고 왜곡될 것이 분명하며, 이는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독도 문제에도 크나큰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일본의 군국주의를 미화한 이 게임이 널리 세계인에게 퍼지면, 현재 일본 우익이 보이고 있는 모습에 대한 세계의 비판 여론도 점차 약해져갈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또한 국내에 욱일승천기와 군국주의를 미화한 이 게임이 그대로 수입된다면,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20대들에게 그릇된 역사인식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주권부정의 의미로써도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더 문제가 되는 사실은, 이 게임이 우리나라 게임등급위원회의 정식 심사를 받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오는 9월에서 10월 쯤에 전 세계를 상대로 게임의 테스트플레이를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즉, 욱일승천기와 군국주의를 미화한 게임이 아무 제제조치 없이 그대로 국내에 노출되며, 자칫 이때 이슈가 될 경우 더욱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하루 빨리 베타테스트의 한국 내 실시를 막고, 이 게임이 추후 아무런 수정 없이 그대로 개발되어 발매될 경우 국내 수입을 금지조치할 수 있도록 여론의 집중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시라도 시급히 이 문제가 언론에서 다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독도 영유권 문제로 사회가 시끄러운 지금, 일본도 아닌 미국의 대기업 게임개발사에서 일본 제국주의를 미화하는 게임의 개발 및 베타테스트가 알려지고 있어 관련된 사실관계와 참고자료 등을 제보하려 합니다.
미국의 메이저 게임 개발사 EA는 최근 들어 세계적으로 '스타크래프트'와 비교할 만큼 유명세를 가진 '레드 얼럿'시리즈의 후속작인 '레드 얼럿 3'의 게임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유럽과 소련의 냉전 구도를 다룬 전작들과는 달리 이번 '레드 얼럿 3'에서는 군국주의 일본을 대표하는 진영인 '욱일제국'(영문명 The Empire of Rising sun)이 새롭게 등장하였습니다.
'레드 얼럿 3'의 '욱일제국'은 EU · 미국 연합군과 소련군과도 맞설 수 있는 군사강국으로써 강력한 해군력으로 태평양 지역을 점령해, 소련 · 미국과 전쟁을 펼칩니다. 제작사측은 한국의 등장 여부에 대해서, 한국은 등장하지 않는다고 하였으며 이는 전작 '레드 얼럿 2'에서 한국이 연합군 측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등장했던 것과 사뭇 대조적입니다. 또한, 제작사측은 욱일제국이 과거 2차 세세계대전의 '대일본제국'을 상징하지는 않는다고 해명했으나, 막상 '욱일제국'의 병사와 병기들의 설명을 보면 'japanese', '일본공업'등의 표기 등, 일본을 뚜렷하게 명시하는 요소들이 너무나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아시아 침공과 태평양 전쟁때 사용되었던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욱일승천기’가 '욱일제국'을 상징하는 로고와 병기, 건물 디자인 전체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명백한 과거 2차 세계대전의 '대일본제국'의 게임 내의 부활이라고 불러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욱일제국군 로고, 욱일승천기와 별 차이가 없다.>

<'욱일제국'군 군사시설의 모습. 군국주의의 상징인 욱일승천기로 도배가 되어있다.>
'욱일승천기'로 가득찬 '욱일제국'의 건물과 군사시설의 모습 : http://pds6.egloos.com/pds/200808/01/13/e0018113_48927ef48f3c7.jpg
최근 공개된 게임 내 모습에서는 거대한 동상이 한 손에는 욱일승천기가 휘날리는 깃대를 들고 있는 모습까지 공개되었으며, '욱일제국'의 기본 병사인 '제국 전사'는 '반자이 공격'이라는 이름의 기술까지 사용합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욱일제국'의 모든 보병들은 예외없이 복장에 욱일승천기가 그려져 있습니다.
(제국 전사의 반자이 공격이 표기된 부분)
Imperial Warrior - $150 - The mainstay of the Empire forces, this soldier has a laser-like rifle. It's good against infantry, and can garrison buildings.
Banzai Charge - The Warrior puts away his rifle in exchange for a close range sword. He moves much faster as well, so it's good to use to catch up to an enemy who's trying to run away.출처 : http://commandandconquer.filefront.com/info/ra3_empire

<'레드 얼럿 3' 게임 내 모습 중 하나, 동상이 욱일승천기를 들고 있다.>
거대 욱일승천기를 들고 있는 동상의 모습 : http://pds9.egloos.com/pds/200808/01/13/e0018113_48927ee0928c5.jpg
거대 욱일승천기를 들고 있는 동상의 모습 : http://pds9.egloos.com/pds/200808/01/13/e0018113_48927ee0928c5.jpg

<욱일제국군 보병의 모습. 삿갓에 욱일승천기가 그려져있다.>
삿갓에 욱일승천기가 그려져있는 욱일제국군 보병 : http://pds9.egloos.com/pds/200808/01/13/e0018113_489281355c79d.jpg
'욱일제국'을 홍보하는 영상에서는 '욱일제국'의 병기들 뒤로 '욱일승천기'가 꽂히면서 적을 무자비하게 학살하는 '욱일제국'의 모습이 보여집니다.


<뒤쪽에 꽃혀서 휘날리는 욱일승천기와 함께 소개되는 욱일제국군의 병기들>
욱일승천기가 등장하는 '욱일제국' 병기 소개 모습 : http://pds6.egloos.com/pds/200808/01/13/e0018113_48927eff926f4.jpg , http://pds6.egloos.com/pds/200808/01/13/e0018113_48927f02e0f36.jpg
욱일승천기가 등장하는 '욱일제국' 병기 소개 모습 : http://pds6.egloos.com/pds/200808/01/13/e0018113_48927eff926f4.jpg , http://pds6.egloos.com/pds/200808/01/13/e0018113_48927f02e0f36.jpg
'욱일제국' 홍보 동영상 : http://www.mncast.com/player/index.asp?mnum=5271085
'욱일제국'의 전쟁 영웅인 '유리코 오메가'의 일러스트에서도 욱일승천기를 발견할 수 있으며, 심지어 '유리코 오메가'는 욱일승천기 모양의 에너지파를 뿜어내어 주변의 적을 공격하기도 합니다. '욱일제국'의 거대함선은 돌진할때 함머리에 욱일승천기의 모습이 형상화됩니다. 역시 과거 일본의 침략행위의 상징인 '욱일승천기'가 빠지지 않고 들어가있습니다.

<유리코 오메가 일러스트>

<'욱일승천기'가 뻗어나가는 이미지의 모습인 유리코 오메가의 기술>
'욱일승천기'가 뻗어나가는 이미지를 형상화한 모습의 기술을 사용하는 유리코 오메가의 모습 : http://pds6.egloos.com/pds/200808/01/13/e0018113_48927f0a73d6e.jpg
'욱일승천기'가 뻗어나가는 이미지를 형상화한 모습의 기술을 사용하는 유리코 오메가의 동영상 : http://www.ea.com/redalert/factions-empire.jsp?id=YurikoOmega

<'욱일제국'군 함선의 함머리에 욱일승천기의 모습이 보인다.>
돌진하며 욱일승천기를 형상화시키는 '욱일제국'의 거대함선의 모습 : http://pds9.egloos.com/pds/200808/01/13/e0018113_48927ef68bf17.jpg
그 외의 게임 내 모습에서도 '욱일제국'의 건물은 일본의 토속 문화인 '신사'의 모습을 본딴 건물이 나오고, 건물 역시 욱일승천기가 이곳 저곳에 드러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보았을때, '욱일제국'이 일본을 가리키고 있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일본의 신사의 모습을 띄고 있는 '욱일제국'군 건물>
일본의 신사 모습을 띄고 있는 '욱일제국'군의 건물 모습 : http://pds9.egloos.com/pds/200808/01/13/e0018113_48927ef950665.jpg
게임 '레드 얼럿 3'에서 '욱일제국'의 미션(캠페인) 스토리는 천황 중심의 국가인 일본에서 황실 내부의 권력다툼으로 일어난 내전과 맞물린 연합군과 소련군과의 세계대전을 다루고 있습니다. 철저한 군국주의, 천황 중심 국가. 과거 일제의 모습입니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이러한 '욱일제국'의 모습에 많은 국내 네티즌들이 개발사의 한국지사인 EA코리아와 본사에게 항의메일을 보냈지만 , EA코리아는 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라는 반응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EA본사는 어떠한 반응도 내고 있지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보았을때 과거 '대일본제국'의 부활인 '욱일제국'이 게임 내에 등장하는 상황은 개선되지 않을 것이 분명해보입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이 '레드 얼럿' 브랜드의 신작은 전 세계로 퍼져서, '대일본제국'과 '욱일승천기'에 대해 아무런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질 것이 분명합니다. 또한 이러한 게임이 국내에 판매 금지가 되지 않고 정식 수입된다면, 가뜩이나 잘못된 서양의 일본에 대한 미화인식이 대한 인식이 더욱 어그러지고 왜곡될 것이 분명하며, 이는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독도 문제에도 크나큰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일본의 군국주의를 미화한 이 게임이 널리 세계인에게 퍼지면, 현재 일본 우익이 보이고 있는 모습에 대한 세계의 비판 여론도 점차 약해져갈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또한 국내에 욱일승천기와 군국주의를 미화한 이 게임이 그대로 수입된다면,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20대들에게 그릇된 역사인식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주권부정의 의미로써도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더 문제가 되는 사실은, 이 게임이 우리나라 게임등급위원회의 정식 심사를 받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오는 9월에서 10월 쯤에 전 세계를 상대로 게임의 테스트플레이를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즉, 욱일승천기와 군국주의를 미화한 게임이 아무 제제조치 없이 그대로 국내에 노출되며, 자칫 이때 이슈가 될 경우 더욱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하루 빨리 베타테스트의 한국 내 실시를 막고, 이 게임이 추후 아무런 수정 없이 그대로 개발되어 발매될 경우 국내 수입을 금지조치할 수 있도록 여론의 집중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시라도 시급히 이 문제가 언론에서 다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by | 2008/08/01 12:32 | 관심사 | 트랙백(1) | 덧글(25)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제목 : RA1의 소련기와 RA3의 욱일승천기가 다른 이유
RA3 관련 언론에 보낼 기사제보문혹자가 Red Alert3의 욱일승천기에 대해서 말하기를,"왜 RA1의 낫과 망치 소련기에 대해서는 말 않다가 욱일승천기에 대해서는 시비를 거느냐?"라고 하기에 이 포스트를 작성하게 되었다.사실 저 말에 대해서 가장 간단하고 쿨한 답변은"그럼 넌 미국이 하와이 침략하고 영국이 포클랜드 차지하는 것에 대해서는 말 않다가일본이 독도 자기 거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열받아 하느냐?" 라고 하는 것이......more
되려 웃겨 보이는군요...;
EAK에 욱일승천기를 없애달라고 건의를 해보시던가 안되믄 발매되서 욱일기 없애는 패치를 만드는게 그나마 현실성이 있다고 봄.
넘겨짚는 해석이 좀....심하네요. 정말 스스로가 옳다고 생각하신다면 그대로의 팩트만 말씀하셨어야죠. 이건 무슨 조선일보에서 저 더러운 빨갱이놈들을 족쳐야 한다 수준의 논조 아닌가요. 저번 공감을 모르고 있었다면 반대로 비꼬는 내용인가 생각했을 것입니다.
욱일승천기 등장여부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일단 머리를 좀 식히셔야 할 듯.
빨리 신문에서 봣으면 좋겠네요^^
"911테러" 시기에 등장할뻔했지요
그리고 포럼서 나오는 서양 애들 얘기는 경청을 해봤나. 이 글서 우려하는 것과는 전혀 다르던데 말이지... 덧붙여서 일제는 결국 소련과 연합군에 압살당했다는 것도 기억하는게 어떨지. 레얼 3의 구도라면 욱일국도...
포럼에서 아일랜드 인이 한 개소리는 잘 봤고, 나찌는 전세계적 문제인데 욱일승천기는 아시아 문제니까 상관없음이라는 싸늘한 냉소도 잘봤습니다.
요즘 우리나라가 독도에 너무 매달린다라는 개소리도 하는게 요즘 중고딩인데. 뭐 개인 경험차라고 하지만, 적어도 우리나라 역사교육이 일제가 어떤 만행을 질렀는지 그것을 제대로 교육하는 지에 대해서는 영 의심이 갈 수밖에요.
그리고 지면 괜찮다는 얘기를 내 말 어디서 찾을수 있을까? 실제로 일제의 대소 개전은 꽤나 오랫동안 고려되었던 것이다 라던가... 이렇게 말하면 알아들을까?
공홈에서도 나랑 상관없으니까 괜찮다. 나찌와는 다르다. 라는 무비판적 의견이 대세인데, 이게 좋은 현상이라고요? 전혀.
RA3의 욱일제국이 일본을 나타낸다는 건 제가 생각했을 때 역사를 배운 중고등학생도 충분히 알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게임 때문에 그 어린 학생들이 일본을 우호적으로 바라볼까요?
만약 RA3 때문에 일본의 제국주의가 미화되고 많은 청소년들에게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진다면
지금까지 나온 RA1,2에 의해서 소련은 이미 많은 청소년들이 숭배하고 있겠군요.
너무 논리를 비약시키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반일감정을 교묘히 섞어서 마치 맞는 소리를 하고 있는 듯한 글을 쓰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일본이 하는 짓이 괘씸한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그러한 반감 때문에 이런 글을 쓰는 행위는
일본이 지금 하고 있는 행동과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우리나라에 나찌빠들은 차고 넘치지요^^
그리고 일본빠도 차고 넘치고요^^
일본 우익의 깽판 = 현재진행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