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SF클럽(www.joysf.com)에서 <제 1회 조이SF SF단편문학상>을 개최합니다.

조이SF클럽(www.joysf.com)에서는 한국창작 SF의 활성화와 신인 작가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 1회 조이SF SF단편문학상>을 개최합니다.

 

1.     응모기간: 2008 5 15 ~ 7 15

2.     응모 방법: 조이SF 응모게시판을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

http://www.joysf.com/zbxe/literary

게시판에 비밀글로 등록. 글에 작가의 기본인적사항(이름, 연락처, 이메일) 명시.

3.     응모요건

A.     분량: 큰 제약은 없음. 일반적인 수준의 단편 분량

B.      정식출판경력이 없는 작가에 한함(회지, 동인지는 무관)

4.     응모 분야: SF. 넓은 의미의 SF이며 경계소설을 포함함.

5.     시상내역

A.     당선작 1작품: 상금 10만원

B.      입선작 1작품: 상금 5만원

C.      조이SF 인기상 1작품: 문화상품권 5만원

D.     당선작 3작품은 조이SF 2호 회지에 수록되며, 당선작은 커버스토리로 작품 소개와 심사평이 실리게 됩니다.

E.      당선작 3작품에 대해서 2008년 여름에 개최되는 <SF 페스티벌> 행사에서 시상식이 열립니다.

6.     심사방식

A.     심사는 조이SF에서 구성한 자체 심사윈원단 5명과, 외부 심사위원단 5명의 공동 심사를 통해 진행됩니다.

B.      내부심사위원단은 조이SF운영진과 SF에 조예가 깊은 회원으로 구성됩니다. 외부심사위원단은 SF와 관련된 작가, 번역가, 평론가, 출판사 관계자 등으로 구성되며, 예심과 본심을 거쳐 가장 훌륭한 작품성을 보인 당선작과 약간 아쉬운 작품인 입선작을 선정합니다.

C.      조이SF인기상은 내부심사위원단의 예심을 거쳐, 주최인 조이SF사이트의 회원인기투표를 통해 선정되며, 읽는 사람에게 재미를 선사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D.     본 문학상은 어디까지나 신인 작가의 발굴을 위한 문학상이므로 모든 심사 과정은 전적으로 이 목적 하에 이루어지게 됩니다.

7.     기타

A.     응모작의 1차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으며, 조이SF 2차 저작권만을 가집니다. , 조이SF의 이름으로 회지나 온라인에 소개할 수는 있지만, 해당 저작물의 상업적 이용은 하지 못합니다. 상업적 권리는 작가에게 귀속됩니다.

B.      기타 문의 사항은 조이SF 문학상 페이지에 글을 남겨 주시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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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유명한 SF팬덤, 조이SF클럽에서 이번에 공모전을 하는군요.

저같은 놈이야 실력이 안되니 일단 한 수 접어두고, 혹시 관심있으신 분이라면 꼭 참가해 보시길 권합니다 'ㅅ'

이 글은 한동안 공지 최상단에 위치합니다 'ㅅ'

by 커맨더 | 2008/07/15 04:46 | 지식모음 | 트랙백 | 덧글(4)

제사끝나고 하루 푹 쉬고 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찍 일어났군요.

그나저나 오늘 또 대규모 집회가 열린다고 하니 가봐야겠군요.

그리고 모 분의 포스팅에 달았던 댓글을 옮겨서 한마디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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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시위는 단순 광우병 문제가 아니라, 국민의 의사 표출에 대한 이명박 정부의 틀어막기와 국민을 우습게 보는 관계당국의 처사, 마치 시간을 거꾸로 돌린듯한 공안정국과 같은 여러 복합적인 요소가 함께 작용한다는걸 봐주셨으면 합니다.

이제 이 시위는 광우병 문제로만 보기에는 너무 늦었습니다. 이명박 정부의 멍청한 과격대응이 사태를 복잡하게 만든거죠. 이제 이 시위는 어찌보면 정부에 대한 각성을 촉구하는 흔해빠진 우익들이 말하는 '반정부 시위'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by 커맨더 | 2008/07/05 06:38 | 일상사 | 트랙백 | 덧글(0)

[자작설정]부와 피와 시체위의 선 또 하나의 제국, 그 이름 기업이여.-2-

자작설정입니다. 보실분은 보셔요.




블러디노믹스

N.A.T.I.O.N의 몰락 이후 기업은 적자생존과 약육강식의 지옥이 되었다. 어떠한 법도, 질서도, 사회안전망도 없었다. 남은건 오로지 돈과 총칼에서 나오는 피묻은 권력뿐. 수십 개의 도시가 빠르게 함락되어갔다. 모든 공권력은 일제히 무장해제당하고 그 자리를 기업의 사설 군대가 대신하였다.

N.A.T.I.O.N의 질서체계와 법이 붕괴하자 가장 첫 번째로 일어난 현상은 범죄의 급격한 증가와 기업체를 제외한 모든 개인 거래가 중지되며 발생한 급속한 화폐가치의 붕괴였다. 기업 이사회는 이에 발빠르게 대처하여 기업 이사회가 보장하는 새로운 화폐 제도를 신설하고 기존 N.A.T.I.O.N에서 통용되던 화폐 가치를 모조리 휴짓조각으로 만들었다. 이사회에 속해있는 기업들이 그 전에 미리 화폐를 교환했음은 물론이다.

군권과 금권 둘 모두를 가진 기업 이사회에게 이제 거칠 것은 없었다. 기업 이사회는 새로운 질서의 기반이 될 새로운 법안인 이사회 규약을 공포하며 새로운 질서를 창조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이 '새로운 질서(New Order)'라는 이름의 짐승은 누군가의 피와 고깃덩이를 끊임없이 요구하며 울부짖어댔고, 그 아가리 속에 들어가는 먹이는 모든 권리를 박탈당한 일반 민중이었다.

사회 공공서비스의 민영화를 통해 생활에 필수적인 모든 요소가 기업의 손에 들어갔고, 기업에 반항하는 불순 분자들은 그 즉시 모든 권리를 상실하고 모든 서비스의 제공이 중지되었다. 전기와 물, 식량이 끊기고 심지어는 주택 째로 불도저로 청소되기까지 하였다. 명목은 '주거 서비스의 제공 중지'였다. 그리고 그 현장의 경계를 서는 것은 바로 경찰을 대신한 기업의 사설 군대였다.

새로운 체제는 '경쟁에서 탈락한' 모든 인간들을 신속하게 '청소'할 것을 요구했다. 살 가치를 증명하지 못한 인간은 피와 살로써 그 가치를 대신하라. 그리고 그것을 거부하는 자들은 신속하게 피값을 지불하도록 만들어라. 기업 군대의 새로운 조직단위인 '징세병'은 어쩌면 그런 의미에서 나온 이름일지도 모른다. 그들의 숙청에는 기준도 법도 없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숙청 사후에 이사회 규약이 공포되는, 그런 식의 땜빵에 불과했다. 모든 범죄자들과 반항분자들은 처절한 고문 혹은 즉결 총살에 처해졌다. 그들의 시체는 거리에 효수되었고, 그 시체를 보는 민중들은 새로운 체제가 그 들에게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똑똑히 알게되었다.

반항하지 않는다면? 순종 분자들은 기업의 최하급 노동시설에 아무런 권리도 보장받지 못하고 끌려들어가 죽도록 일하면서 인생을 보내게 된다. 신체기능을 간신히 유지시키기 위한 최소한의 식량만을 제공받은채로, 그것마저도 주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다른 길로는 기업의 '개척전쟁'에 끌려나가 총알받이가 되는 삶도 있으며, 기업 사원들의 노예가 되어 일생을 비참하게 지내는 방법도 있다.

어찌됬든 살 길은 있는 것이다. 비록 부유층에게 '처치곤란한 쓰레기'취급을 받는 일반 하층민이라도 살 길은 있는 것이다. 그건 그들 스스로 선택한 것이고, 그들 스스로가 기쁘게 맞이했던 바로 그 길이었다. 그들은 그 대가를 치루게 되었다.

그렇게 피를 빨아먹는 새로운 경제체제, 블러디노믹스가 완성되었다.


1차 기업-동맹 전쟁, 그리고 대반란

그렇게 영원할 것만 같았던 기업의 지배체제에 닥쳐온 위기는, 태양계 근처에 갑작스럽게 열린 공간이동 파장에서 시작되었다. 태양계 근처로 워프해온 정체불명의 함대는 지구에 이름뿐이나마 걸고 있던 제국 서부 총독부 소속의 소규모 제국 함대와 치열한 교전을 벌였다. 그들은 교전을 벌인 후 자신들의 소속을 '신인류 동맹'이라고 밝혔다. 과거 지구인류가 제국을 만나기 이전에, 마지막 희망을 걸고 쏘아보냈던 수많은 캡슐 중 하나가 성공적으로 우주개척에 성공하여 돌아온 것이다.

그러나 기업 이사회에게 이들은 반가운 손님이라기 보단 뿌리뽑아야하는 위협에 불과했다. '신인류 동맹'은 제국의 지배에 굴복한 기업 이사회를 인류의 적으로 규정하고 즉각적인 항복과 지구의 양도를 요구했다. 제국의 지원 요청에 응한 기업의 군대는 이에 대해 화포 세례로 응답했다. 1차 기업-동맹 전쟁의 서막이었다.

'신인류 동맹'의 함대는 개전 초기 지구로 급속강행하여 지구에 대규모 지상병력을 투입해 교전을 개시했다. 그건 지구에 남아있던-아직까지 용케 살아있던-수많은 민중들에게는 하나의 기회이자 희망이었다. 그들은 새로운 희망인 동맹에 적극협조하며 그 들이 악랄한 약탈자 기업을 쓰러트려주기를 바랬다. 이 움직임은 지구 전체에 퍼졌고, 마침내 지구를 넘어서 기업령 전체에까지 퍼졌다. 그리고 기업의 근간을 뿌리째 뒤흔드는 대대적인 테러활동인 '대반란'이 시작되었다.

대반란에 힘입어, 동맹은 지구를 포함한 지구권역 행성 중 70%를 해방하는 데 성공하며 지구에 전진기지를 구축하기 시작한다. 동맹은 마치 종교적 신념에 가까운 의지로 지구권 공격을 가속화했지만 제국의 병력이 속속 도착함에따라 치열한 방어전이 다시 시작되었다.

기업이 지구를 필사적으로 지킨 이유는 경제적 이유도, 상징적 이유도 아니었다. 애초에 금권을 추구하는 그들이 상징성에 울고 불고 짤 족속들이 아닌 것은 너무나도 자명한 사실이었다. 단지 그들은 그들보다 훨씬 강한 자들인 제국에게 점수를 따기 위해서, 제국 서부 총독부가 위치한 지구를 지키는 것 뿐이었다. 한 가지 이유가 더 있다면, 지배자인 기업 이사회를 배신하고 감히 반기를 든 민중들에게 피의 응징을 가하기 위한 이유를 들 수 있겠다.

3년간 벌어진 처절한 전쟁은 기업 이사회의 이사 중 한 명인 필렛 코서드 이사 손에 의해 간신히 마무리되었다. 기업 이사회는 이 전쟁의 무익성과 '신인류 동맹'의 특수성을 알아보고 재빠른 화친으로 사태를 마무리하고자 한 것이다. 판단은 정확했다. 동맹은 동맹인들의 자유로운 지구 방문과 상호간 협력을 통한 거주구 건설을 대가로 종전을 선언하였다. 기업으로써는 극히 약소한 댓가였다.

그리고 이제 남은건, 반란자들에 대한 피의 숙청뿐이었다.


투기

처치곤란한 쓰레기들을 처리할 명분은 주어졌다. 그런데 어떻게 하면 이 쓰레기를 가장 값싸게 폐기처분할 수 있을까? 이것이 바로 기업이 당면한 고민이었다. 총살을 하기엔 총알이 아까웠다. 더불어 약소하나마 제공하는 노동력이 아깝기도 했다. 생체실험 대상을 제공하기도하며, 노예로 쓰이기도 하면서 나름 쓸모를 증명해왔던 쓰레기들이었다.

기업은 결국 전 우주의 반란자들과 그에 잠재적으로 동조했던-직설적으로 말해 아무짓도 안했던-모든 하층민들을 끌어모아 상시 운용되는 화물선 컨테이너에 돼지우리처럼 집어넣고 그들을 외진 항성계로 운반했다.

그 행성들은 과거 기업이 제국의 기술을 모방해 테라포밍을 시도하다 행성 전체의 환경이 뒤틀려버린 버림받은 행성들이었다. 이 행성들은 그동안 각종 화학 병기 실험과 쓰레기 투기 등에 사용되어왔는데, 기업은 이곳에 반란자들을 대거 투기함으로써 이 행성들을 그들의 유희를 위한 레저용 사람 사냥터로 바꾸기로 결정한것이다.

살려고 버둥댈테니 인구수는 어찌어찌 유지될테고, 사냥하면서 즐거움도 얻고, 쓸만한 여자나 남자는 노예로 잡아다가 부리면 되고, 밥값도 안드니 얼마나 좋은가. 설령 행성에 적응하지 못하고 다 죽어도 기업으로썬 손해보는 장사가 아닌 것이다. 혹시 모르는가. 동토에서 살아남은 버림받은 이민자들처럼 행성을 살만하게 바꿀지.

기업은 그런 생각으로 이 '황무지' 행성들에 사람이 가득 싣긴 컨테이너를 짐짝처럼 내던지고 떠났다. 컨테이너에서 나온 사람들은 태반이 누런 하늘에 번개가 치는 황무지 행성들의 가혹한 환경을 견디지 못하고 죽어나갔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쓰레기 고철 더미로 나름대로의 피난처와 은신처를 건설했다. 그 과정에서 화학물질에 노출되어 죽는 사람이 또 태반이었다. 그렇게 나름대로 살아남은 사람들은 곧 기업의 사냥꾼들과 실험용으로 투입된 생체실험병기들에게 죽어나갔다. 장난감처럼.

이제 그들에게 더 이상 기회는 없는 것 처럼 보였다.

by 커맨더 | 2008/07/04 09:46 | 자작설정 | 트랙백 | 덧글(0)

폴아웃 온라인 3D 디자인 공개



은 훼이크고 헉슬리 온라인 관련 스샷입니다.

근데 진짜 폴아웃 닮았네요. 세계관도 폴아웃을 따온 듯이 닮았고(부정적인 의미가 아니라), 게임의 분위기도 그렇고.

by 커맨더 | 2008/07/02 01:28 | 관심사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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